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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성공 스토리

by 🎶(ノ◕ヮ◕)ノ*:・゚✧💋 2023. 5. 25.

국내도서/ 자기계발/ 성공스토리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돈을 벌지 못한 건 세상에 나뿐인 것 같다. 인생역전은 가능한 일인가? 나도 한탕 거하게 벌고 싶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 친구 따라 강남에 갈 수 있을까?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몹시 궁금해하는 이야기이다. 이런 부자 친구가 없는 대다수의 보통 사람은 책장을 빠르게 넘겨보는 수밖에 없다. 2023년을 사는 평범한 사람들의 불안한 인생, 그 자체를 360도 전면으로 그려냈다.

 

책 소개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 전작과 같이 소설 형태를 빌려와 독자들에게 돈과 인생, 부와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소설이라고 해도 좋고, 자기 계발서라 해도 좋다. 누군가는 투자 마인드 서라 말할지 모른다. 그만큼 읽는 사람에 따라 원하는 재미, 원하는 교훈, 원하는 메시지가 다른, 다면적인 책이다. 주인공은 올해 나이 마흔 ‘영철’과 ‘광수’이다. 대기업에 다니는 영철은 아들 손을 잡고 롯데월드를 찾았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친구 광수를 만난다. 부모님과 반지하에서 살던 평범한 광수, 여전히 그는 허름하고 털털한 차림새로 영철을 반갑게 맞는다. 그런데 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89,000원짜리 프리미엄 매직패스를 쓰고 있다. 그리고 걸어서 롯데월드에 왔단다. 도대체 집이 어디기에? 고개를 드니 하늘을 찌르는 시그니엘이 보인다. 아, 공부도 집안도 무엇 하나 영철보다 나을 게 없던 광수. 광수는 자산의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찐’ 부자가 되어 있다. 이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영철은 광수의 지난 20년이 몹시도 궁금해졌다.

 

저자 소개

대한민국의 평범한 직장인. 12년 차 과장이다. 매일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 한 시간씩 글을 써서 온라인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어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출판했고, 독자들의 요청과 응원에 힘입어 2권 ‘정 대리 · 권 사원 편’과 3권 ‘송 과장 편’을 출간했다.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는 출판계를 넘어 방송계에까지 큰 화제를 몰고 와 현재 드라마와 웹툰으로 제작 중이다. ‘김 부장 이야기’ 드라마 대본 작업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새로운 드라마도 집필하고 있다.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 출간 이후 2년 만에 신작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를 들고 독자 곁을 찾아왔다.

 

추천평

부자는 왜 부자가 되는가? 자수성가한 모든 부자는 부자와 빈자의 차이가 ‘마인드의 차이’라는 것을 안다. 이것을 이해하고 ‘부자의 마인드’를 완벽하게 체화한 사람만이 경제적 자유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할 수 있다. 부자의 마인드란 무엇인가? 근처에 부자가 없다면 책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 모두 훌륭한 책이다. 그러나 가장 쉽게 부자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책은 바로 이 책이다. 사업? 투자? 부자 마인드가 없는 사람의 사업이나 투자 기법은 깨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똑같다. 이 책으로 독을 탄탄히 하고 사업과 투자를 시도하자.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은 부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 강환국 (『퀀트 투자 무작정 따라 하기』,『거인의 포트폴리오』 저자)

 

출판사 리뷰

30만 베스트셀러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내놓은 신작!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한다. 이 작가의 필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2021년 올해 최고의 책” “서점 독자 공감지수 1위” “평론가들이 뽑은 2021년 K콘텐츠” 등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시리즈의 송희구 저자가 2년 만에 신작을 들고 찾아왔다. 제목은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 역시나 이번에도 제목에서부터 대단히 호기심을 유발한다. 저자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문체로 마지막 장을 향해 폭풍처럼 몰아간다. “작가의 필력이 대단하다!”는 독자들의 찬사는 이번 신작에서도 여전히 유효할 듯하다.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중독성, 끝없이 다음 장을 넘기게 하는 매력 넘치는 스토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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